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리스 메르텐스 (문단 편집) ==== [[SSC 나폴리/2017-18 시즌|2017-18 시즌]] =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mertens201718.jpg|width=100%]]}}} || 17-18시즌부터는 완전히 스트라이커 자리로 뛰기 시작했는데, 챔피언스 리그 예선전부터 활약을 펼치더니 리그 7라운드까지 7골을 기록하면서 지난 시즌의 폼이 결코 일시적인게 아님을 보여주기 시작했다. 특히 9월 21일에 있었던 [[SS 라치오]]에게 4-1로 승리한 경기에서는 놀라운 포물선을 그리는 원더골을 성공시키면서 오래전 [[디에고 마라도나]]가 보여준 골장면을 연상시키는 것으로 화자되기도 했다. 그러나 놀라운 리그 초반의 모습과는 달리 시즌 중반에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, 12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리그에서 한골도 기록하지 못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.[*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조별리그 5라운드에서 1골을 기록했다.] 이 무렵에는 축구도사 모드가 발동하여 어시스트나 전체적인 플레이메이킹에서 큰 기여를 하기는 했지만, 스트라이커의 덕목인 골을 1골밖에 기록하지 못한 것은 아쉬운 일이었다. 체구가 작고 드리블툴이 한정적인 메르턴스를 상대로 리그의 여러팀들이 그를 막을 대책을 강구한 것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볼 수도 있는데, 이 무렵에만 1골도 넣지 못하고 무승부하거나 패배한 경기가 3경기나 되면서 팀의 전체적인 득점력이 내려간 것을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. 21라운드부터 다시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기 시작했지만, 몇 경기 못가서 다시 부침이 시작됐고, 전체적인 골의 순도도 별로 좋지 못했다. 팀은 이 시즌에 우승 문턱까지 넘봤으나 결국 막판에 무너져서 한 끝차로 [[유벤투스 FC]]에게 우승을 내줬고[* 승점 91점으로 세리에 A 준우승 팀 최다 승점을 기록했고, 우승팀 유벤투스와는 4점 차이다.], 메르턴스의 활약은 리그 18골 6도움[* 챔피언스 리그 2골, 코파 이탈리아 1골]으로 좋은 기록이었지만 지난 시즌의 센세이셔널함과 올시즌 기대치를 떠올려봤을때는 많이 아쉬운 활약이었다. 더군다나 시즌 내내 기복이 심했고, 리그외 유럽대항전이나 컵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[[아르카디우스 밀리크]]의 부상으로 대체자원이 전혀없던 상황에서 홀로 고군분투하기도 했으며 단순한 드리블러에서 벗어나 전체적으로 플레이메이킹의 판을 짤줄 알게된 선수로 더욱 성장하게 된 부분은 고무적이었다. '''2017-18 시즌: 49경기(선발 43경기) 22골 11도움''' 세리에 A: 38경기(35) 18골 6도움 챔피언스 리그: 6경기(5) 2골 3도움 챔피언스 리그 예선: 2경기(2) 1골 1도움 유로파 리그: 1경기(1) 코파 이탈리아: 2경기(0) 1골 1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